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반응/대한민국 (문단 편집) ==== [[정의당]] ==== 정의당의 청년당원들은 여름부터 자발적으로 홍콩 민주화 지지 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2019년 10월 25일 정의당 광주광역시당은 지구당 차원에서 홍콩 민주화 운동에 대한 적극적 지지를 표명했다. [[https://suncheon.kbs.co.kr/index.html?source=kbslocal&sname=news&stype=magazine&contents_id=3786906|뉴스보도]]. 중앙당 차원의 입장은 이보다 늦게 나왔는데, [[2019년]] [[11월 19일]] [[심상정]] 대표는 "정의당은 중국 정부와 홍콩 당국이 홍콩 시위대 및 시민들과 대화를 통해서 시위사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길 바란다.", "홍콩 시민들의 자치권 보장 시위가 격화되고 있다.", "어제 홍콩 이공대에서 물대포와 음향대포가 사용된 경찰의 강경진압이 있었다. 400여명의 시위자가 체포됐고 경찰이 실탄을 발사하기도 했다", "시위대와 비무장 시민들의 생명을 앗아가고 인권을 유린하는 무력진압이 이뤄진다면 그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1997년 홍콩 반환 당시 중국은 50년 동안 자치권을 보장하는 '일국양제'를 약속했고 그로부터 20여년이 지났다", "지금 홍콩 시민들의 요구는 중국 정부가 약속한 자치권을 온전히 보장해 달라는 것으로 이해한다", "중국 정부가 이미 약속한 바에 따라서 홍콩 시민들의 삶을 자치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존중하길 바란다", "생명권과 인권을 보장할 권리는 세계시민의 보편적 권리이고, 국제 사회는 이 권리를 지원할 의무가 있다. 홍콩 사태의 평화적 해결이야말로 홍콩시민과 중국정부를 위해서도, 세계시민과 국제사회를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4312377|기사 원문]]. '인권을 유린하는 무력 진압 반대'와 '홍콩 자치권을 약속한 일국양제 보장', '생명과 인권은 세계시민의 보편적 권리' 등 표현 문장은 누가 봐도 지지 선언이다. 청년당원모임 [[모멘텀]]은 계속해서 레논월을 만들고 대자보를 대학에 게시하며 홍콩 지지운동을 가열차게 벌이고 있다.[[http://www.newstnt.com/news/articleView.html?idxno=4133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975097|기사]] [[박창진]] 전 사무장도 홍콩 현지에 방문해서 시위대와 연대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